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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담
4일

팀장을 맡아서 나름대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념을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 아쉽다.

그렇다고 내가 그 업무까지 해주기는 무리다.

시간이 지나고 업무에 익숙해지면 가능해지리라 믿지만 속도가 너무 더뎌서 걱정이 앞선다.

모든게 잘 되어지길 바랄뿐이다.

SDEP 관련 부적절한 내용을 재검토하는 하루가 되었다..

프로젝트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랄뿐, 긍정적으로 바라보자.

오늘도 의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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